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포칼립스 제너레이터 (문단 편집) == 어떻게 발동하는가? == 발동에는 평범한 수준으로는 만들어지지 않는 중력장의 중첩에 의한 공간 붕괴, 극초음속으로 인해 공기의 누적과 시공파동의 진동으로 인한 연쇄붕괴, 차원진동에 의한 발생, 공간자체를 접어서 만들어내는 등이 필요하다. 즉 이 기술을 발동시키는 것 자체부터 엄청난 이능력이나 과학기술이 필요하다. 발동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중간 과정은 공간이 중첩되면서 생기는 차원진동이 필수로 들어간다. 차원진동을 일으키는 에너지를 얻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인데[* 초인동맹 16권의 [[브루스 류]]의 설명에 의하면 아포칼립스 제너레이터를 발동시키는 방법은 세가지라고 한다. 다만 두 가지만 설명하고 하나는 설명하지 않았는데 [[유가인]]같은 [[오라의 주인]]이나 [[유한울]]같은 관측자처럼 차원 진동을 직접 현현시킬 수 있는 자들만 가능했기에 그런듯.] , 오라능력자나 그에 준하는 초인들은 카르마 에너지의 증폭을 이용한다. 이를 초인동맹의 브루스는 '''업장소멸(業障消滅)'''이라고 명명했다. 예를 들어 [[초인동맹에 어서 오세요]] 13권 403쪽에는 [[칠성권]] 극의 탐랑을 "칠성권을 초신술이라 부르게 만들어준 '''영체증폭술'''"이라고 부른다. [[칠성권]] 항목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탐랑은 칠성권 7개발경중 (탐랑을 제외한) 6개 발경을 차례대로 발하면서 천지간의 정맥까지 강제로 더해서 카르마 에너지를 증폭시켜 발동시키는 기술이다. 라이징 발키리의 '팬텀 라이징 킥 인피니티'는 멘탈 플레인의 다중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라이징 발키리를 매개체로 무량대수의 평행우주를 중심우주로 집속시켜 무한대의 카르마 에너지를 얻어서 발동시키는 기술이다. 카르마 에너지의 증폭말고 다른 방법을 찾는다면 초전도현상, 만유인력이나 전자기력과 같은 대통일장(만유인력, 전기력, 자기력, 강력, 약력)을 동조 또는 증폭시켜 차원촉매로 삼아 혼돈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수밖에 없다. 이것을 브루스 류는 '''역천(逆天)'''이라고 명명했다. 케루빔에서 이것을 연구해 [[머신 아더]]에 [[아포칼립스 제네레이터]]를 장착시키는데에 성공했지만, 다섯개로 분리된 대통일장을 역으로 짚어나가면서 혼돈의 문을 여는 방식인지라 연발공격은 불가능하다. 역천으로 발동하는 아포칼립스 제너레이터는 업장소멸로 발동하는 것 보다 약하거나 불안정하다는 묘사가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업장소멸보다 드는 비용은 큰데 연사가 불가능하여 업장소멸로 발동된 아포칼립스 제너레이터와 붙었을 때 밀리는 점을 말하는 듯 하다. 다만 [[저격 망토]]의 파괴광선은 [[퍼스트 피스메이커]]의 '''천공권'''이 탑재되어 대통일장 자체를 차원 촉매로 사용하는지라 연발공격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브루스가 언데드맨에게 설명하려다 만 세번째 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은 알아봤자 쓸 수도 없을 뿐더러 머리통만 복잡해 질 것이라고 넘어갔으나 16권 후반부에서 밝혀졌다. 바로 '''차원 진동(Dimension Oscillation) 현현을 이용한 대통일장 형성'''. 물질계를 구성하는 원초적 질료(Primordial Substance), 가장 하부의 입자들이 부딪혀 영적인 인력을 만들어내고, 그 영적인 인력들이 부딪혀 대통일장을 형성하는 식으로 구현해내는 아포칼립스 제너레이터다. 대통일장 자체를 만들어 낼 수 있기에 숨쉬는 것 처럼 자연스럽게 혼돈의 문을 열어댈 수 있는 '''그야말로 [[유가인]]이나 [[유한울]]만 쓸 수 있는 방법'''으로, 아무런 에너지 소모 없이 연발이나 쌍발로 자유자재로 아포칼립스를 쓸 수 있고, '''언제 어느 순간에 어느 위치에서나 얼마나 많은 숫자로 차원 파괴현상이 일어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고 한다. 이것을 브루스 류는 '''현(絃)'''이라고 명칭했다. 초인동맹 시점에서 유가인이 평타로 호흡하듯이 날리는 아포칼립스는 전부 이 원리로 발동되는 것. 거기에 차원진동의 그 자체를 뇌전의 형태로 구현하여 내지르는 일권이 유가인의 필살기인 '''천공뇌정권'''으로, 유가인이 평소에 쓰는 아포칼립스들과는 차원이 다른 위력을 보유하고 있다. 위 세 가지 분류로 특정하기 힘든 예외로는 한시영이 쓰는 검은 아포칼립스가 있다. 한시영이 전대 오라의 주인이었음을 고려하면 '현'일 가능성이 있지만 직접 본 언데드맨의 감상에 의하면 유가인이 쓰는 것과는 구동원리가 다르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